근로계약서 양식 다운로드|서명 전 확인할 5가지

근로계약서 양식은 고용노동부 공식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파일의 첫 장을 그대로 쓰기 전에 계약 종료일이 있는지, 같은 업무의 통상근로자보다 근로시간이 짧은지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알바이면서 3개월 계약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서식을 처음 준비하는 사업주와 입사 전 계약 내용을 확인하는 근로자를 위한 안내입니다. 공식 파일을 찾고 → 맞는 서식을 고르고 → 시간과 임금 칸을 채우는 순서로 따라가 보세요.

근로계약서 양식을 함께 검토하는 한국인 사업주와 근로자
실사풍 AI 생성 설명 이미지입니다. 실제 계약 현장이나 공식 서식 사진이 아닙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공식 파일은 여기서 다운로드하세요

고용노동부 ‘개정 표준 근로계약서 및 표준 취업규칙 게시’를 열어 하단 첨부파일에서 ‘개정 표준근로계약서(2025년, 배포).hwp’를 선택하세요. 옆의 취업규칙 파일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등록일은 2025년 3월 7일입니다. 2026년 10월 24일 확인한 첨부파일은 2025년 배포판이며, 파일에 적힌 연도를 임의로 ‘2026 최신 개정판’으로 바꾸어 소개하지 않습니다. 게시물에는 2025년 8월 7일 HWP 파일 형식을 수정했으며 내용은 같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 HWP 직접 다운로드 · 직접 링크가 열리지 않으면 위 게시물의 첨부파일을 이용하세요.

파일 안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있는 경우, 18세 미만 연소근로자, 건설일용근로자, 단시간근로자 서식과 친권자 동의서, 단시간근로자 작성 예시가 들어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골라 사용하되 원본 파일은 따로 보관하면 수정 전후를 비교하기 쉽습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선택: 정규직·계약직·알바 구분

먼저 확인할 상황선택할 서식·작성 방향
계약 종료일을 정하지 않음‘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를 기본으로 검토
계약 종료일을 정함‘기간의 정함이 있는 경우’에 시작일·종료일 기재
같은 업무의 통상근로자보다 주 근로시간이 짧음‘단시간근로자’ 서식으로 요일별 시간 확인. 종료일이 있으면 계약기간도 함께 기재
18세 미만 근로자를 고용‘연소근로자’ 서식과 친권자·후견인 동의서 등 관련 서류 확인
건설 현장의 일용근로‘건설일용근로자’ 서식에서 현장·직종·기간 등을 확인

‘계약직인지’와 ‘단시간인지’는 별개입니다. 월~금에 하루 8시간 일하는 6개월 계약직과, 주 3일 짧게 일하는 6개월 알바는 모두 계약 종료일이 있지만 근로시간을 적는 방식까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알바’라는 호칭만으로 서식을 정하지 말고 실제 약속한 근무 형태를 먼저 정리하세요.

단시간근로자의 계약서에는 근로일과 일별 시작·종료 시각 등을 명확하게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식 기준은 법제처 생활법령정보 ‘단시간근로자의 근로계약서 작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작성: 기간 → 시간 → 임금

1. 실제 입사일과 계약 종료일을 구분합니다

종료일이 없는 계약에 임의로 ‘1년’을 넣으면 처음 합의한 내용과 다른 문서가 됩니다. 반대로 기간제 계약이라면 시작일과 종료일을 함께 확인하세요. 작성 날짜와 실제 일을 시작하는 날짜도 구별해 적습니다. 근무 장소와 업무는 지점명·담당 업무처럼 서로 같은 뜻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체화하는 편이 좋습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작성 전 근무표와 휴게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책상
실사풍 AI 생성 설명 이미지입니다. 실제 근무표나 공식 서식 사진이 아닙니다.

2. 출퇴근 사이의 시간과 실제 근로시간을 구분합니다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 작성 예시입니다. 공식 서식에 들어 있는 예시를 그대로 옮긴 표가 아니며, 다른 근무 형태의 임금 계산에 그대로 적용하는 기준도 아닙니다.

항목가상 합의 내용
근무요일월·수·금
업무 시작·종료09:00~14:30
휴게시간11:30~12:00
실제 근로시간하루 5시간, 주 15시간
시간급12,000원으로 가정
주 15시간에 해당하는 기본 시급분12,000원 × 15시간 = 180,000원

09:00부터 14:30까지는 5시간 30분이지만 위 예시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하는 휴게 30분을 제외해 근로시간이 5시간입니다. 18만원은 약속한 주 15시간의 기본 시급분만 계산한 값입니다. 주휴수당 등 별도 지급 항목과 월별 실제 임금까지 포함한 총액은 아닙니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4시간에 30분 이상, 8시간에 1시간 이상의 휴게를 근로 도중에 주도록 안내합니다. 쉬는 시간이라고 적었어도 계속 손님을 응대하거나 지시를 기다려야 한다면 명칭만으로 휴게라고 판단하지 마세요. 고용노동부 근로계약서 작성 안내와 실제 운영을 함께 대조해야 합니다.

3. 임금은 총액만 적지 말고 구성과 지급일도 확인합니다

시급·일급·월급 중 어떤 기준인지 표시하고 기본급, 약정수당, 상여금의 유무와 금액을 나누어 확인하세요. ‘월 250만원, 수당 포함’ 한 줄로 끝내면 어떤 근로시간과 수당을 가정한 금액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지급일과 지급방법도 빈칸으로 남기지 않습니다.

근로기준법 제17조는 임금과 소정근로시간, 휴일·연차유급휴가 등 근로조건을 명시하도록 정합니다. 근로기준법 제17조를 기준으로 빠진 항목을 점검하세요.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해 보고 싶다면 북도리 월급계산기에서 계산 전제부터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모든 근무 형태에 같은 월 환산시간을 넣어서는 안 됩니다.

5인 미만·18세 미만은 서식만 보고 끝내지 마세요

표준서식의 문구가 모든 사업장에 같은 법적 의무를 만든다는 뜻은 아닙니다.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계약서 작성·교부를 챙겨야 하지만, 근로기준법상 연차유급휴가와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 등의 적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원 산정과 적용 조항을 확인하고, 계약이나 취업규칙으로 별도로 약속한 조건도 함께 살펴보세요. 고용노동부 5인 미만 사업장 상담 안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18세 미만 근로자는 연소근로자 서식을 골랐다는 이유만으로 채용 준비가 끝나지 않습니다. 친권자·후견인 동의와 연령 확인 자료, 근로시간 등 별도 요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나 특수한 업종도 이 글의 일반 서식만으로 모든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하지 말고 해당 제도에 맞는 공식 서류를 확인하세요.

근로계약서 양식 작성 후 두 부를 각각 보관하는 장면
실사풍 AI 생성 설명 이미지입니다. 실제 계약서 교부 장면이 아닙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서명 전 확인할 5가지

① 기간: 실제 입사일과 종료일 합의가 맞는가?
② 시간: 근무요일·시작·종료·휴게가 같은 근무표를 가리키는가?
③ 임금: 계산 기준·구성항목·지급일·지급방법을 알 수 있는가?
④ 적용 조건: 사업장 규모와 연령 등에 따른 확인을 했는가?
⑤ 완료본: 빈칸이나 누락된 페이지 없이 서명한 내용을 근로자가 받는가?

문서가 준비되지 않은 채 이미 일하고 있거나 작성·교부 요청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 방법에서 증빙과 대응 절차를 따로 확인하세요. 이 글의 양식 선택 안내와 신고 절차는 목적이 다릅니다.

근로계약서 양식 다운로드 FAQ

꼭 고용노동부 서식 그대로 써야 하나요?

표준서식은 작성에 도움을 주는 참고 서식입니다. 회사 양식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잘못된 계약서는 아니지만, 필요한 근로조건이 빠졌거나 실제 합의와 다르면 고쳐야 합니다. 양식의 출처와 계약 내용의 적정성은 따로 확인하세요.

계약기간이 있는 알바는 어느 쪽 서식을 쓰나요?

종료일이 있는지와 단시간근로자인지를 함께 봅니다. 단시간 서식을 쓰더라도 계약기간을 정했다면 시작일·종료일을 적어야 합니다. 공식 파일의 단시간 서식에도 기간을 정하는 경우의 기재 안내가 들어 있습니다.

HWP가 열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현재 안내한 첨부파일은 HWP입니다. 지원되는 문서 편집기에서 열어 작성하거나, 내용을 확인한 뒤 출력해 필요한 항목을 기입하세요. 확인하지 못한 비공식 PDF·엑셀 파일을 같은 공식 원본이라고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출력 전에는 표가 잘리거나 뒷장이 빠지지 않았는지도 확인하세요.

서식만 내려받으면 근로계약이 완료되나요?

아닙니다. 맞는 서식을 골라 실제 합의한 조건을 채우고 확인·서명·교부까지 마쳐야 합니다. 공식 근로계약서 양식을 받았다면 지금은 계약기간과 요일별 근로시간부터 적어 보세요. 그 두 항목이 정리되면 어떤 임금 기준을 대조해야 할지도 훨씬 분명해집니다.

정보 확인일: 2026년 10월 24일. 이 글은 공식 서식을 찾고 작성할 때의 일반 안내입니다. 구체적인 적용이 불분명하면 계약 조건과 근무 형태를 정리해 고용노동부 1350 또는 관할 노동관서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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